광주동명교회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식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광주 동명동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광주동명교회 이상복 목사, 송경란 동명동장, 남병효 동명동상생협의회장, 이박행 요셉의창고 상임이사.
광주 동명동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광주동명교회 이상복 목사, 송경란 동명동장, 남병효 동명동상생협의회장, 이박행 요셉의창고 상임이사.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가 지역상생을 위해 동명동공동체상생협의회(회장:남병효) 요셉의창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서종석 목사)과 협약을 체결했다.


5월 9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열린 상생 협약식에는 세 단체 관계자들과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동장:송경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상호교류와 협력적 관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동명교회와 요셉의창고사회적협동조합이 5월 17일과 18일에 개최하는 가족뮤지컬 ‘오병이어’ 공연과 온가족 신앙문화축제 기간에 지역 상가들이 이용자들에게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셉의창고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이박행 목사는 “앞으로 광주동명교회와 요셉의창고에서 개최하는 도농교회 일일장터 등 각종 행사들에 지역 상가들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도모하여, 교회와 지역사회 간 상생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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