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을 돕는 ‘교회 건축 세미나’ 열린다 < 교계 < 기사본문



‘부흥 성장을 돕는 교회 건축’ 세미나가 5월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베를린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본질을 살리는 공간, 지속가능한 설계, 그리고 미래 트랜드에 부합하는 스마트 교회 도입 전략 등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교회 건축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설계 및 PM(Project Management) 분야에서는 전국 400여 개 교회를 설계 및 컨설팅한 ‘디딤건축사사무소’ 류시욱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류 대표는 ‘부흥 성장을 돕는 교회 건축의 핵심요소’ ‘교회 건축의 실패 사례와 교훈’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회 건축 전략’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건축 전략과 사례들을 강의한다.


또 25년 역사를 지닌 국내 유일의 교회·목회 컨설팅 전문기관인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 소장이 강사로 나서, 다년간 누적된 목회 현장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회의 방향성과 교회 건축의 연계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건축 정보 제공을 넘어, 공간이 교회 사역과 부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와 목회의 연결점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070-475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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