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샬롬부흥 목회세미나’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권순웅 목사)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세계선교회(공동대표:권순웅 김진하 목사) 주관으로 ‘2025 샬롬부흥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부흥하는 교회! 행복한 목회!’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권순웅 이상화 권지현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권 목사는 샬롬부흥 목회를 위한 △개혁신학 목회적 적용 △예배 △소그룹 △제자양육 △전도 △다음세대 △리더십 개발 등을 설명했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와 GTM 선교회 대표 권지현 목사(다음세대교회)는 ‘소그룹(셀) 중요성 운영방안’과 ‘스파크양육 복음마당(복음기초 확신)’을 강의했다. 이론 교육을 마친 참석자들은 주다산교회의 전도와 셀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아대책 선교사자녀 지원캠페인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이 해외 파송 선교사 자녀(MK)의 국내 정착과 사회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Re:미션캠페인’을 시작한다.

현재 MK는 약 1만7000명에 달하며, 이들 중 상당수가 귀국 후 언어, 정체성, 문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아대책은 MK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계 및 주거 지원 △심리상담 연계 △소그룹 모임 운영 등을 제공한다. 캠페인에서 모금한 후원금은 기아대책 기대봉사단 자녀 및 국내 정착 중인 한국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사용한다. 후원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기아대책 홈페이지(www.kfh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교자 자녀 수련회 7월 열린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은 제27회 선교자 자녀 모국 수련회를 오는 7월에 개최한다.

KOMKED는 MK 전문 교육기관이자 초교파 선교단체로서, 매년 선교자 자녀를 위한 모국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교사 자녀 모국 수련회는 7월 2~12일 충남 서천과 대전에서 열린다. 대학청년부 수련회는 7월 2~12일 충남 서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고, 초중고등부 수련회는 7월 7~12일 대전한우리기독학교에서 열린다. 신청자를 5월 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한국을 방문하는 선교자 자녀 350명이다.

문의:(02)817-1163 komked@komke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