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회장:이주백 목사)는 4월 25일 전북신학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서노회장 조창석 목사(행안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15개 노회 전체 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김문석 목사 사회, 총무 노사무엘 목사 기도, 회장 이주백 목사 ‘예수 그리스도처럼’ 제하의 설교, 전 회장 백종성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전북신 서현수 이사장과 유웅상 전 이사장 그리고 진두석 목사(초원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신임 회장 조창석 목사는 “중책을 맡겨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린다”면서 “개인의 영예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며 지역노회 간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석경식 목사(군산노회장) 서기:백영현 목사(김제노회장) 회계:김세영 목사(전주노회장) 총무:석명규 목사(전북노회장) 감사:이대근 목사(전북서노회장) 전정식 목사(이리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