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청년 중부협 “센터처치 사명갖자” < 교단 < 기사본문



중부협의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5월 2일 대전 판암장로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중부협 임원들이 협의회 출신 증경총회장 및 증경회장들과 축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부협의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5월 2일 대전 판암장로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중부협 임원들이 협의회 출신 증경총회장 및 증경회장들과 축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부협의회(대표회장:강문구 목사)가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며 5월 2일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중부협의회는 1995년 5월 1일 청주중앙교회에서 강원도와 대전 충청도 및 경기이남 지역 16개 노회가 모여 설립했다. 설립 직후 열린 제80회 총회에서 김준규 목사를 부총회장에 당선시켰다. 현재 중부협은 30개 노회 2500여 교회의 연합체로 성장했으며, 6명의 총회장을 배출했다. 이날 중부협은 3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함께 30개 노회에서 선출된 신임노회장 취임 축하식도 거행했다.


행사를 준비한 강문구 목사는 “30년 동안 중부협을 위해 헌신하고 총회를 섬긴 증경총회장단과 증경회장단에 감사하다. 30개 노회의 협력에도 감사드린다”며 “지난 선배들의 섬김을 따라 중부협의회가 일치단결해서 총회와 교회를 섬기는 일꾼을 배출하자”고 인사했다.


예배는 강문구 목사 인도로 상임회장 김종원 목사 기도와 최윤영 목사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 설교와 김준규 목사 축도로 드렸다. ‘다시 교회로 돌아가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소 목사는 “중부협은 센터 처치를 떠올리게 한다. 총회의 중심 역할을 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회세움에 대한 갈망을 갖고 교회의 부흥을 이뤄 중부협과 총회의 부흥까지 이뤄가자”고 전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총회와 세계선교(이근준 목사) 나라와 한국교회(이진근 목사) 중부협과 30개 노회(김용환 목사)를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특별히 30개 노회의 신임 노회장들은 연합으로 특송을 했고, 30주년 기념예배를 후원한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하재호 목사(명예회장) 사회와 이성배 목사 기도로 축하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종철 목사 발표로 중부협 30년 역사를 회고하고, 굳건한 신앙과 헌신으로 중부협을 이끈 선배들에게 감사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30년 동안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중부협을 붙들어 주셨다. 지금 그 믿음의 후배들이 교회와 총회를 섬기고 세계선교에 나서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했다.


협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교회와 증경총회장 증경장로부총회장 및 증경회장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했다. 중부협의 기틀을 잡는데 힘을 보탠 원주중부교회(고 박원규 목사) 송내사랑의교회(고 최웅진 목사) 약대중앙교회(고 이태수 목사) 낙원제일교회(고 최병현 목사)가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중부협을 대표해 총회를 위해 일한 증경총회장 김준규와 고 한명수 목사를 비롯해 황승기 최병남 소강석 오정호 목사, 증경부총회장 고 박정하 장로와 강의창 노병선 장로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은 원로와 대표 목회자 장로들이 대표로 케익커팅으로 죽하식을 진행했다.


격려사를 한 황승기 오정호 목사는 성경말씀을 따라 “중부인들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기를” 회원들에게 당부했고, 30명의 노회장들에게 “여러분은 걸어다니는 노회와 교회라는 마음으로 직분을 감당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부협 고문단을 대표해 정진모 목사가 축사를 했고,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참석해 축하를 했다. 총신대 박성규 총장도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중부협의 역사를 이어갈 30명의 노회장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문구 목사는 신임 노회장들을 대표해 강원노회장 이홍재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하고,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후배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사무총장 김정수 장로 기도로 기념식을 마친 중부협 회원들은 식사를 나누며 교제했다.


박민균 기자


 


중부협의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5월 2일 대전 판암장로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30년 전 중부협 설립에 중추 역할을 한 김준규 황승기 증경총회장(가운데 맨 앞줄)을 비롯해 협의회 출신 총회임원들이 후배 목회자 장로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중부협의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5월 2일 대전 판암장로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30년 전 중부협 설립에 중추 역할을 한 김준규 황승기 증경총회장(가운데 맨 앞줄)을 비롯해 협의회 출신 총회임원들이 후배 목회자 장로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중부협의회 30주년 감사예배에서 30개 노회의 신임 노회장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중부협의회 30주년 감사예배에서 30개 노회의 신임 노회장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중부협의회 30주년 감사예배에서 소강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감사예배를 준비한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가 감사인사를, 신종철 목사가 중부협 30년을 회고하고 있다. 
중부협의회 30주년 감사예배에서 소강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감사예배를 준비한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가 감사인사를, 신종철 목사가 중부협 30년을 회고하고 있다. 


중부협의회 30주년 감사예배에서 증경총회장 김준규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중부협의회 30주년 감사예배에서 증경총회장 김준규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예배에 이어 중부협 30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 증경총회장 황승기 오정호 목사와 총회세계선교회 양대식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예배에 이어 중부협 30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 증경총회장 황승기 오정호 목사와 총회세계선교회 양대식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중부협의회는 30주년을 기념하며 협의회를 이끈 선배들에게 감사하고, 역사를 이어갈 후배들을 축복했다.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신임 노회장에게 축하패를 전했고,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가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중부협의회는 30주년을 기념하며 협의회를 이끈 선배들에게 감사하고, 역사를 이어갈 후배들을 축복했다.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신임 노회장에게 축하패를 전했고,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가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중부협의회는 30주년을 기념하며 협의회를 이끈 선배들에게 감사하고, 역사를 이어갈 후배들을 축복했다. 신임 노회장들이 회원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중부협의회는 30주년을 기념하며 협의회를 이끈 선배들에게 감사하고, 역사를 이어갈 후배들을 축복했다. 신임 노회장들이 회원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중부협의회는 30주년을 기념하며 협의회를 이끈 선배들에게 감사하고, 역사를 이어갈 후배들을 축복했다. 신임 노회장들이 회원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중부협의회는 30주년을 기념하며 협의회를 이끈 선배들에게 감사하고, 역사를 이어갈 후배들을 축복했다. 신임 노회장들이 회원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중부협의회 강문구 대표회장과 임원들이 증경총회장 및 증경회장들과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중부협의회 강문구 대표회장과 임원들이 증경총회장 및 증경회장들과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중부협의회 강문구 대표회장과 임원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중부협의회 강문구 대표회장과 임원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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