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노회장:송종필 목사)가 제196회 정기회를 4월 7일부터 9일까지 왜관교회(정옥현 목사)에서 열고, 제110회 총회 부회록서기에 이도형 목사(도개중앙교회)를, 총회 재정부장에 이민호 장로(왜관교회)를 후보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이도형 목사는 “부족한 저에게 우리 경북노회 소속 목사 장로님들께서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해 주신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노회가 내게 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게 주신 기회로 알고, 겸손하고 신실하게 섬기는 일꾼으로서 소임을 맡고자 한다. 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도를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목사는 107회 총회준비위 총무 총회대외협력위 서기 농어촌부 총무, 108회 부서·기관 조정위원회 서기, 109회 아시아지역노회신설위원회 서기 농어촌부 실행위원 등 총회 업무을 맡아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