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대응위원회(위원장:박영만 목사)가 3월 13일 제4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이날 박성근 장로(요셉성형외과의원 병원장, 전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대책위원장)와 김찬영 교수(대신대 신학대학원장), 이홍재 장로(대구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대책위원장), 강지철 목사(생명샘교회),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 총신대 교수) 등 총 6인(1인 추가 선임 예정)의 전문위원을 위촉하기로 했다.
또한 회기 중 총 2회의 세미나를 진행키로 하고, 이에 따른 추경 요청을 결의했다.
한편, 동성애대응위원회는 회계 정경섭 목사가 개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차기 회의에서 공석에 대한 임원 추가 선임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