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규정집 엮은 김형곤 부총회장 < 주간뉴스 < CTV < 기사본문




1월 24일 #CTV 뉴스


[OPINION] 총회록에 수록된 규정 모음집ㅣ부총회장 김형곤 장로


[아나운서] 여러분께서는 한국교회 초창기인 120여 년 전의 독노회 및 총회록을 열람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 시절 회의록에는 한국장로교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각종 규정들과 보고서 등 유의미한 사료가 남아 있습니다. 109회기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가 1907년 제1회 독노회부터 1957년 제42회 총회까지 총회록에 수록된 규정들을 찾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김 부총회장은 총회록을 통해 그 시절 총회와 선배들의 헌신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큰 도전과 감사의 시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 부총회장을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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