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는 고덕변전소로, 野는 기업인들과… 모처럼 정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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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변전소에서 열린 전력망 확충을 위한 현장시찰에 앞서 안철수 의원의 안전모를 씌워주고 있다./뉴시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5일 경기도 평택 고덕변전소를 찾아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전력망 특별법)’ 등 에너지 3법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전력 공급망을 확충하기 위해 에너지 3법 입법화 드라이브에 나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4대 그룹 관계자들을 초청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신(新)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 공방에 몰두했던 여야 지도부가 정책 경쟁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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