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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수사에도 다시 속도가 붙게 됐다.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그대로 머물면서 체포 기한을 포함해 최장 20일간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된다. 다만 체포적부심에 걸린 시간은 이 기간에서 제외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체포된 뒤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이튿날 기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