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강도사고시 6월 24일 치른다 < 교단 < 기사본문





2025년도 강도사고시가 6월 24일 열린다. 군목강도사고시는 2월 21일 진행한다.


고시부(부장:김성환 목사)는 12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내년 강도사고시 진행 일정을 확정했다.


실행위원들은 먼저 임원회에서 보고한 ‘2025년도 일반 및 군목 강도사고시 연간 일정’을 확인했다. 고시부는 12월 30일 군목강도사고시 원서교부, 내년 1월 6일 일반강도사고시 원서교부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군목강도사고시는 2월 3~5일 원서접수를 하고, 총회회관에서 2월 20일 예비소집에 이어 21일 본고사를 치른다.


일반강도사고시는 3월 17~19일 원서 및 제출과목(논문 주해 설교)을 접수한다. 5월까지 응시자들의 원서 심사와 제출과목 채점을 진행하고,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6월 23일 예비소집과 24일 필기고사를 치른다.


실행위원들은 위 일정대로 강도사고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강도사고시 제출과목 주제를 논의하고, 최종 선정은 임원회에 맡겼다. 또한 실행위원들은 제출과목 채점위원을 비롯해 필기고사 감독관 및 면접관 선정 등도 임원들에게 맡겨 진행하도록 했다. 또한 총회에서 진행한 편목특별과정을 이수한 응시생들은 수료증명서를 원서에 첨부하도록 했다. 제109회 총회에서 논의한 강도사고시 응시생 연금가입(3개월 이상) 확인서 제출에 대한 건은 총회임원회와 논의해 처리하기로 했다. 현재 총회임원회와 고시부는 연금가입 확인서를 목사안수를 받을 때 제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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