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개방이사 추천위원 ‘이철우 예동열 김명오’ 선임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왼쪽부터) 이철우 목사, 예동열 목사, 김명오 장로.


총회가 총신대학교 개방이사 추천위원으로 이철우 목사(경일노회·새빛교회) 예동열 목사(울산노회·우정교회) 김명오 장로(전서노회·앵성교회)를 선임했다.


현 총신대 법인이사 15명 전원은 내년 4월 8일에 임기가 만료된다. 지난 제109회 총회에서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는 새로운 법인이사회는 총회 추천 이사 중심으로 꾸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전체 이사의 과반이 넘는 8명을 총회에서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총회와 총신대는 법인이사 추천 관련 논의를 꾸준히 이어갔다.


새 법인이사회 조직을 위해 총회와 총신대 대학평의원회(의장:김관선 목사)가 개방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한다.


12월 11일, 총회는 개방이사 추천위원으로 이철우 목사, 예동열 목사, 김명오 장로 3인을 선임해, 해당 명단을 총신대 대학평의원회에 전달했다.


총회와 총신대 대학평의원회는 12월 23일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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