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4개 산하기관 청계산 등반…교제의 시간 < 교단 < 기사본문





제23회 총회장배 총회 산하기관 등반대회가 10월 25일 청계산 일대에서 열렸다.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주관한 이번 등반대회에는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를 비롯해 총회본부, 총신대학교, 기독신문, GMS 등 총회 산하 4개 기관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해 등반을 함께 하며 교제했다. 또 회계 이민호 장로, 부회계 남석필 장로도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개회예배는 서정수 목사(GMS 행정사무총장)가 인도했으며, 장재덕 목사(기독신문 이사장) 기도, 박용규 목사(총회총무) 성경봉독, 장봉생 목사(부총회장) 설교, 허성회 선교사(GMS 선교사무총장) 광고,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장봉생 부총회장은 ‘마음의 완전함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완전히 하고, 맡은 소임을 능숙하게 감당하라”고 권면했다.


예배에 이어 참석자들은 청계산을 함께 등반했으며, 점심식사와 경품추첨에 이어 태준호 장로(기독신문 사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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