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사] “교회와 가정이 함께하는 신앙교육” < 기독AD < 기사본문





무너진 다음세대 신앙교육. 대안은 가정을 중심으로 교회와 학교가 연결된 원포인트 유바디 교육이다.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에서 개최하는 유바디 컨퍼런스가 어느덧 일곱 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장신대에서 진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zoom)도 병행한다.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 교수)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병설 형태로 새롭게 설립한 교육목회 전문연구소다. 유바디는 유니게-바울-디모데의 머리글자를 가져온 것으로, 디모데후서 1:5~6절의 말씀에 기초한다. 가정을 상징하는 유니게, 교회를 상징하는 바울이 함께 다음세대인 디모데를 양육하는 성경적 교육목회 모델을 뜻한다.


유바디는 부모(가정)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교육목회 모델을 연구하고, 한국교회 목회 상황에 적합한 교육과정 및 콘텐츠를 개발한다. 또한 한국교회가 유바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7차 유바디 콘퍼런스 첫째 날은 유바디의 기초를 놓고, 둘째 날은 유바디의 실제로서 콘텐츠 소개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첫째 날 기초 놓기에서는 소장 박상진 교수가 ‘왜 유바디인가?’, ‘신앙과 학업을 연계하라!’의 주제로 교회-가정-학업을 연계하는 유바디 교육목회 전반을 소개한다.


이어서 총신대 함영주 교수가 ‘교회와 가정이 함께 하는 다음세대 신앙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다음으로 유바디 교육목회를 실행 중인 부여중앙성결교회, 높은뜻푸른교회, 용문교회에서 현장의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둘째 날 유바디의 실제에서는 유바디 교육과정, 유바디 핵심 교재 <부모품/부모품+>, 믿음의 가정을 만드는 가족신앙활동 <우리집 지성소>를 소개하고 워크숍을 진행한다. 끝으로 유바디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유바디 플랫폼과 프로그램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행사를 마친다.


유바디는 콘퍼런스로 끝나지 않는다. 사후 관리도 한다. 콘퍼런스를 마친 후, 참여한 담임목사 가운데 실제로 유바디를 접목하기 원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실제적인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담임목사 초청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는 교육목회 연구소로서 효과적이며 전문적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연구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바디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핵심도서 <유바디 교육목회>, 교회의 부모소그룹을 위한 성경묵상나눔 교재 


<부모품> 시리즈와 주제별 성경공부 시리즈 <부모품+>, 믿음의 가정을 형성하는 가족신앙활동 프로그램 <우리집 지성소>, 새로운 노년교육과정 <꿈꾸는 3막>이 있다. <부모품>, <부모품+> 시리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공되며, 1차 개발 로드맵에 따라 총 12년 분량으로 개발되고 있다.


유바디 플랫폼은 웹(홈페이지)과 앱으로 구성된다. 플랫폼(웹/앱)을 통해 유바디 교재, 영상 강의 등의 핵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앱은 애플, 안드로이드 각 스토어에서 “유바디”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유바디의 다양한 소식과 전문적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는 유바디 뉴스레터를 격월로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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