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장, “김정은 딸 주애 맏이일 가능성 크다” … 김정은 맏이 둘러싼 논란 지속될 듯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북한 김정은이 딸 김주애와 함께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노동신문 뉴스1

북한 김정은의 둘째 자녀로 알려진 주애가 사실은 맏이일 수 있다고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이 26일 추정했다. 고 원장은 이날 통일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는 주애가 맏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국가정보원이 김정은의 첫째 자녀가 아들로 추정된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딸 주애가 첫째라는 주장이 잇따르면서 김정은의 맏이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Read Previous

캐나다-사우디 5년 만에 외교관계 회복

Read Next

광림교회, 존 웨슬리 ‘데스마스크’ 등 초기 감리교 유물 전시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