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오현주 앵커,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 사회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18일, 월드비전 본부에서 위촉식
전 세계 아동에 희망의 메신저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오현주 앵커. ⓒ월드비전

TV조선 오현주 앵커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5월 18일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임직원들, 그리고 오현주 앵커가 참석했다.

오현주 앵커는 1987년생으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와 TV조선 ‘뉴스9’을 거쳐, 현재 ‘뉴스7’ 앵커를 맡고 있다. 향후 월드비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사업보고 영상 나레이션 재능기부 및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계획이다.

또 기자와 아나운서 등 언론업계에 꿈이 있는 아동과 스피치 교육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기획 중이다.

오현주 홍보대사는 “늘 막연하게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껏 꿈을 꾸지 못하는 아동들, 꿈을 꾸는 방법을 모르는 아동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공익적이고 높은 신뢰도를 가진 오현주 홍보대사와 월드비전 다양한 캠페인 및 사업을 후원자님께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오현주 앵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d Previous

‘뚫리는 방탄복’인데… 軍, 100억 주고 5만벌 샀다

Read Next

베트남, 남중국해 중국·필리핀 ‘주권 침해’ 비판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