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선교위, 경주교도소 수용자와 함께 예배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교정선교위원회가 경주교도소에서 수용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며 기도를 드리고 있다.
교정선교위원회가 경주교도소에서 수용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며 기도를 드리고 있다.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강문구 목사)는 5월 2일 경주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교도소 예배실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는 교정선교위원회 위원들과 경주교도소 교정위원 정명식 목사, 수용자들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나눴다. 예배는 서기 윤창규 목사 인도, 회계 권혁주 목사 기도, 부위원장 라상기 목사 ‘인생의 참된 행복’ 제목의 설교, 위원장 강문구 목사 인사, 총무 배홍섭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 후 교정선교위원회는 경주교도소 직원들과 수용자들에게 빵과 음료를 선물로 전달했다.


위원장 강문구 목사는 “예수님께서 옥에 갇힌 자들을 긍휼히 여겼던 것처럼 주님의 마음으로 남은 회기 동안 총회에서 파송한 교정목사가 활동하고 있는 교도소를 방문해 예배하는 등 교정선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정선교위원회가 경주교도소에 빵과 음료를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교정선교위원회가 경주교도소에 빵과 음료를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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