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83회동창회 수양회 열고 친목 도모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총신83회동창회 수양회에서 박성규 목사가 세미나 강의를 하고 있다.
총신83회동창회 수양회에서 박성규 목사가 세미나 강의를 하고 있다.


총신신대원제83회동창회(회장:박세광 목사)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AG405호텔에서 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양회에는 동창회원 부부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세미나 친교시간 부산투어 등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모교의 신임 총장으로 부임 예정인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세미나 강사로 나서 ‘만국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박세광 목사 사회, 수석부회장 허길량 목사 기도,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최순봉 총장 ‘그리스도의 향기를 지닌 목회자’ 제하의 설교, 직전회장 정영교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예배 후에는 세미나와 코이노니아의 밤이 이어졌다.


이번 수양회는 부산 영화의거리와 동백섬 투어 등의 일정을 보내며 회원들이 친목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총신83회동창회 정기총회는 12월 4일 광양 동산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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