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北 2m 크기 풍선 넘어왔었다… 軍 “침투 목적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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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날린 2m 크기의 풍선이 지난 5일 우리 영공(領空)에 넘어와 수시간 떠다니다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군은 최근 중국 정찰 풍선이 미국 영공을 침범해 논란이 된 점을 고려해 북 풍선을 상황 초기부터 면밀 추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침투 목적이 아닌 기류로 인해 넘어온 북한의 기상관측용 풍선으로 판단돼 별도 대응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본토 상공에서 포착된 중국 '정찰 풍선'을  4일(현지시간) 미국이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해 격추하고 있다. 2023.2.5 /미국 해군연구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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