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북극 한파”


한반도와 중국 일본이 북극 한파로 얼어붙었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중부지방 중심으로 25일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많은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2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입니다.

일본에서도 영하 3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폭설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고, 열차와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6일 북한은 아침 최저기온 최대 영하 25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전망됩니다.

지역별로는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 9도, 신의주가 영하 14도가 되겠고, 특히 함경남북도 날씨 흐리고 한 때 눈이 내리겠습니다.

함흥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4도, 장진 영하 24도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앞서 중국 최북단 헤이룽장성 모허시 기온은 22일 영하 5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26일부터 점차 평년 수준으로 풀릴 것으로 전망되나, 앞으로도 당분간은 추워졌다 풀렸다를 반복하게 될 전망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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