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2배 인상, 2억7500만' 19세 최고 재능에게는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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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8만파운드 주급이 성에 찰 리가 없지. 도르트문트가 ‘유럽 최고의 재능’ 주드 벨링엄을 붙잡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벨링엄측이 곧바로 거절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한다. 이미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이다. 벨링엄은 올 여름 유럽 축구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가 될 전망이다. 19세 어린 나이지만, 이미 톱클래스 반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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