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군 복무 기간 4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


타이완이 4개월인 군 의무 복무 기간을 1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27일 현재 4개월인 의무 복무는 중국의 군사 위협에 대응하기에 부족하다며 2024년부터 복무 기간을 1년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타이완이 충분히 강하다면, 타이완은 전 세계 민주주의와 자유의 본고장이 될 것이며 전쟁터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완 내 사실상 미국 대사관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타이완협회는 “타이완이 방어를 위해 취한 조치는 타이완해협 및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타이완 측 연구에 따르면 현역병 의무 복무 연장은 현재 16만 5천명 수준인 타이완군 병력에 6만에서 7만 명을 추가하는 효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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