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산타마을’…크리스마스 파티 즐겨볼까[청계천 옆 사진관]


17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 산타마을이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장했다.  봉화=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17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 산타마을이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장했다. 봉화=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봉화=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봉화=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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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 산타마을’이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장했다. ‘한겨울의 레드&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주제로 경북도와 봉화군, 코레일, 봉화축제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마을에선 내년 2월 12일까지 58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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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캐롤페스타’ 공연과 분천 산타마을 마스코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깜짝 이벤트와 선물증정 퍼레이드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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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전망대’ 내부에서 열리는 ‘산타 쿠킹 클래스’,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팝업 놀이터와 크리스마스 특별 체험관과 푸드 트럭 등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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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도 잊게 해주는 산타 썰매 체험과 산타마을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분천 산타마을은 핀란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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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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