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캄보디아에 사람 보냈다더니…의원실은 “안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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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치'가 아닌 '조지'라는 오타가 난 피켓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조명 사용 의혹’을 입증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사람을 보냈다”고 발언한 뒤, 비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의원실 측이 다시 해당 발언을 번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람을 보낸 게 아니라고 말을 뒤집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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