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루살렘 연쇄 폭발 1명 사망 14명 부상


이스라엘 예루살렘 버스 정류장에서 23일 잇따라 폭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폭발로 16세 소년이 사망하고 최소 1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첫 폭발이 예루살렘시에서 나가는 길목의 버스 정류장에서 일어났으며, 두번째 폭발은 약 30분 뒤 예루살렘 동쪽 도시 정착촌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정류장에서 터진 폭탄이 가방 안에 숨겨져 있었으며 가방 속에 못이 가득 차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현지 매체는 폭탄이 휴대전화를 통해 원격으로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비 샤브타이 이스라엘 경찰청장은 “이같은 유형의 공격은 몇 년간 본 적이 없다”면서 용의자를 찾는 한편 추가 테러 가능성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 폭발이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공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최근 이스라엘군이 지난달 25일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근거지에 대한 기습 공격을 가한 뒤 약 1달 만에 일어났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며 “테러는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는 막다른 골목”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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