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비리 의혹’ 소방청장, 10개월만에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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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21일 산하기관 납품 비리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흥교 소방청장(차관급)에게 직위해제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납품 비리를 비롯해 인사 등과 관련한 혐의로 전날 이 청장과 관련해 검찰에서 수사 통보가 왔고, 이에 따라 이 청장에 대한 직위해제를 오늘 통보했다”고 전했다. 작년 12월 소방청장에 취임한 이 청장은 결국 10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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