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 英총리 사임… 꿈은 철의 여인, 현실은 44일 최단명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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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 44일 만에 사임했다. 트러스 총리는 20일(현지 시각)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찰스 3세 국왕에게 사임의 뜻을 밝혔다”며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없어 물러난다”고 밝혔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20일(현지 시각) 런던 총리 관저에서 자신의 사임을 발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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