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 정부 탓에 北 도발하고도 뻔뻔” 野 “국민 불안만 확산,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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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가 동원된 한미 연합훈련에 대응해 포병과 비행대들의 합동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노동신문 뉴스1

여야(與野)는 15일 북한의 연이은 도발을 ‘9·19 합의’ 위반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여야는 북한 도발이 정쟁 거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도, 서로를 향해 “북한 도발은 문재인 정부 탓”, “국민의힘이 위기와 불안을 확산시킨다”고 책임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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