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아는기자들] 스테이폴리오, 건축 예술과 플랫폼 사이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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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대체 누가 만들었을까. 어떤 뇌구조를 가진 사람의 작품일까. 잘 만든 서비스를 보면 이 서비스 누가 기획했을까 감탄하던 마음, 스토어에 진열된 각종 상품을 보며 여기 놓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 궁금해하던 습관이 발동되었다. 폭풍 검색을 통해 Z랩이라는 건축가 집단, 이상묵이라는 키워드까지 다다랐는데, 이상묵,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다. ‘이 일하던 친구 중에 상묵씨라고 있는데, 서해안 해미에 있는 부모님 음식점을 고쳐서 펜션을 만들었어요, 너무 훌륭해.’ 도시를 연구하는 지인에게 들었던 문장 속에서 공간설계자의 이름을 낚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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