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리 0.75%p 인상..증시 급락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21일 기준금리를 0.75%p로 인상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금리를 3%~3.25% 범위로 상향 조정하며, 앞으로도 금리 인상이 뒤따를 것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3개월 연속 금리가 0.75%p 인상됐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일부 공급망이 회복되며 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렇지 않았다며, 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준은 최근 소비 지출과 생산 부문에서 성장이 있었으나 올해 말 경제 성장은 0.2%로 전망된다며, 경제가 매우 더딘 속도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경제 전망에 따르면 현재 3.7%의 실업률은 내년 4.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연준은 성명을 통해 물가 인상률을 2%대로 잡기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 이후 미국 뉴욕 증시는 대폭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이날 522p 떨어지며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04p 이상 하락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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