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마무리, 복귀전 뼈아픈 블론세이브…6위 롯데에 4경기차 쫓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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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한용섭 기자] 돌아온 KIA 마무리 정해영이 복귀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고 고개 숙였다.정해영은 지난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지난 11일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13일 만에 1군 복귀했다. 이날 KIA가 12-3으로 크게 승리하면서 등판 기회는 없었다.24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 양 팀은 난타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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