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필즈상 허준이 교수와 오찬 격려…허준이 “수학 충분히 가르치지 못하면 현대사회에서 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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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교수와 오찬을 위해 국회 사랑재에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국회에서 한국계 최초로 ‘수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등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은 수학자 출신인 박경미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제안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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