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판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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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꼽히는 미국의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가 남긴 말이다. 지라드는 1963년부터 1977년까지 14년간 총 1만3001대의 신차를 팔았다. 12년 연속 판매왕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한 해에 1425대를 팔기도 했다. 35세까지 허드렛일을 전전하던 낙오 인생에서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거듭난 비결이 ‘250의 법칙’에 있었다. 친구 어머니 장례식장과 지인 결혼식장에 갔다가 한 사람의 평생 교류 범위가 대략 250명임을 간파했다. 한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250명의 잠재 고객을 얻고, 한 사람의 불만을 사면 250명에게 나쁜 평판을 얻게 된다고 여기고 남다른 고객 관리를 한 것이 판매왕의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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