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에 공익 간 정호영 아들, 그해 봉사활동서 ‘환자이송’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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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뉴스1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척추질환을 이유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그 이후 경북대병원 봉사활동에서 환자 이송 지원 및 물품 정리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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