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선교사 “성도 스스로 신학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전 터키 선교사로 이스탄불한인교회, 소아시아와 그리스 순회 사역 등을 했던 최정호 선교사가 <혼자 신학하기>(RCEC개혁교회교육원 간)라는 책으로 근황을 알렸다. 저자는 책의 제목과 같이 목회자와 성도 개개인이 스스로 신학적 사고를 하고 삶을 살아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최 선교사는 “현재 제도 교회는 노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고 있다”면서 “제도적 교회가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외부 환경적 위기에 잘 대처하는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비제도적 교회의 활동들도 함께 활발히 일어나도록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비제도적 교회 활동 가운데는 성도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이 책을 통해 자발적 신앙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는 스스로 신학하는 방법과 그 방향들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이 책에서는 일반 학문적 사고방식을 서론 부분에 두어, 혼자 신학하기의 기초인 학문하는 능력을 다질 수 있게 했다. 이어 기존의 실천신학을 뜻하는 응용신학을 필두로 신학 전반, 즉 성경 조직 역사신학을 차례로 공부해 나갈 수 있게 했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매일 10분간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하루 2쪽씩 독서를 하면 1년 동안 읽을 수 있고, 그로 인해 교회 생활의 당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혼자할 뿐 아니라 소그룹에서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권했다. 한편 최선교사는 이 책 <혼자 신학하기>를 포함, 지금까지 ‘구속사 조망시리즈’라는 대주제 아래 7권의 책을 연이어 출간했다. 개혁교회교육원에서 이 교재를 활용해 강의하면서 건강한 신학 전파에 힘쓰고 있다.  010-9373-6872

저작권자 © 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Previous

“욕하면 어떠실 것 같아요” 男 손님에 경찰 부른 女사장

Read Next

Woman found beaten to death in her Mount Laurel home, police say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