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기도문(4) – 기독신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교회학교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년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가 다음세대의 신앙교육 기반 자체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황폐해지고 무력해진 우리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이제는 대면 예배를 무작정 기다릴 것이 아니라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의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의 다음세대가 요한복음 1장 12절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게 하옵소서.

어두움의 거짓 영과 미혹케 하는 세상에 우리 청소년들이 현혹되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주님의 은혜를 덧입혀 주셔서 구원의 감격으로 날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므로 하나님을 최우선적으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능력이나 환경, 외모로 인해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마음속에 평안을 주옵소서. 현실을 바라볼 때는 답답하고 염려와 근심이 마음을 사로잡지만, 이러한 순간에도 마음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 내려놓고 평강의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아울러 분명한 인생의 목표도 보여 주옵소서. 빌립보서 3장 14절에서 사도 바울이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신앙 안에서 분명한 목표와 집중력을 가지고 공부에 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부모님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가정의 신앙교육은 더욱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부모님들이 먼저 주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부모님들의 하루하루 삶이 분주하여 우리 자녀들을 세상의 관점으로 보고,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보다 세상의 지식을 더 우선시 하였다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모님들의 신앙이 먼저 바로 세워져서 자녀를 책임지는 청지기로서 부모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부모님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릴 때마다 성령님께서 잘못된 부분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자녀들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므로 가정에서부터 우리 자녀들이 작은 천국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가정예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계속되는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을 통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와 교회학교에 부흥의 새 역사를 일으켜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진하 목사(교회교육훈련개발원 대표·숭실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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