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카자흐스탄 현지 12명 선교사들 안전”


출처: SBS뉴스 영상 갈무리.
출처: SBS뉴스 영상 갈무리.

카자흐스탄에서 물가 폭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한 가운데, 카자흐스탄에서 사역 중인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사들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에는 8유닛 13명의 선교사들이 사역 중으로, 현재 현지에는 12명이 머물고 있다. 

GMS는 1월 5일 카자흐스탄에서 시위가 발생한 직후 위기관리팀을 가동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시위로 인해 인터넷과 국제전화 등이 다 두절되고, 공항 또한 폐쇄된 상태로, GMS는 외교부 등을 통해 한국대사관에서 교민 안전을 위한 공지와 조치를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정한 위기관리원장은 “카자흐스탄에 600여 명의 교민이 있는데, 70여 명이 공항에 대기 중이었다가 인근 호텔 혹은 자택으로 안전하게 귀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김부식 선교사는 “선교사들을 비롯해 외국인들은 자택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평화유지군이 들어오고 물가안정대책도 발표돼, 조만간 진정세로 들어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GMS는 사태 추이를 지켜본 후 추후 제반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전철영 선교사무총장은 “인근 국가 선교사들과 지인들을 통해 최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현지 선교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조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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