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납치된 美 선교사들 중 2명 석방돼 : 국제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아이티 국기

▲ⓒPixabay

아이티에서 납치된 ’크리스천에이드 미니스트리스’(ChristianAid Ministries) 소속 선교사들 중 일부가 석방됐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오하이오주에 본부를 둔 선교단체 ‘크리스천에이드 미니스트리스’는 21일(현지시각) 회원들 중 일부의 석방 소식을 전하며 “나머지 15명에 대해서도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석방된 사람의 이름도, 어떻게 해서 풀려났는지 등 정보도 밝힐 수는 없다. 이번 석방으로 함께 기뻐하면서도, 우리 마음은 아직 납치돼 있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크루아 데 부케 지역의 고아원을 방문한 뒤 아동하던 중 납치됐다. 이들은 18세부터 48세 연령대 12명, 8살부터 15살까지 연령대 5명이다.

이들을 납치한 아이티 조직폭력단체 ‘400인의 마오조’는 한 사람당 100만 달러(약 12억 원)의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에도 프랑스인을 포함해 5명의 신부와 2명의 간호사를 20일간 납치한 바 있다.

미 정부는 최근 미국인을 겨냥한 납치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자국민들에게 아이티를 여행하지 말 것과 이미 현지에 체류 중인 경우 떠날 것을 권고했다.

캐나다 역시 지난 19일 대사관의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을 철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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