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원노회 〈50년사〉 발간 – 기독신문


남수원노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11월 16일 <50년사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남수원노회원들과 총회장 배광식 목사 등 총회 지도자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남수원노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1990년 제75회 총회에서 수원노회와 분립을 허락받고 1991년 2월 ‘남수원노회’를 설립한 이래, 분쟁 없고 지역복음화에 힘쓰는 ‘조용하지만 강한 노회’로 자리매김했다.

남수원노회(노회장:이송희 목사)가 11월 16일 남부전원교회(박춘근 목사)에서 50주년을 축하하며 <남수원노회 50년사>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50년사 편찬위원장 박춘근 목사는 “지난 50년, 노회 100회기 동안 우리는 분쟁 없는 노회로 총회에서 가장 복된 노회로 성장했다. 지난 50년과 앞으로의 50년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노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수원노회는 지난 10월에 제100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50주년 100회기를 위해 남수원노회는 기념사업 2가지를 2년 동안 준비했다. 첫 번째는 남수원노회의 역사와 소속 교회의 목양 사역을 정리한 50년사 출판 사업이다. 두 번째는 브라질장로교단과 협력해 기념교회를 설립하는 사역이다.

<남수원노회 50년사> 제작은 편찬위원장 박춘근 목사 책임 아래, 박장규 민경식 정보영 이송희 안태용 홍상진 김태식 목사와 최문섭 주영기 장로가 편찬위원으로 헌신했다. 신성욱 교수(아신대)를 집필자로 선정하고, 킹덤북스 윤상문 대표의 손길을 거쳐 약 14개월에 걸쳐 완성했다.

<남수원노회 남50년사>는 503쪽 분량으로 △한국 장로교 역사 속에서 노회의 설립 과정 △역대 정기노회 결의사항과 시찰별 사역 내역 △남수원노회에서 안수받은 목회자들과 각 전도회 활동 상황 △노회 산하 83개 교회의 설립 역사와 목회자 및 성도들의 사진까지 망라했다.

주목할 부분은 ‘4부 남수원노회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다. 편찬위원회는 과거의 역사만 기록하지 않고,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역사를 통해 노회와 교회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수원노회 소속 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외국인노동자 및 다문화 사역, 농촌 고령화를 대비한 노인복지와 마을공동체 사역 등을 제시했다.

편찬위원회는 “지난 50년을 조명하면서 미래에 노회가 나아갈 방향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노회가 속한 경기 남부 지역은 대기업들이 산업단지를 만들면서 크게 발전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필요한 사역과 목양을 교회들에게 전하고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남수원노회 50년사> 출판감사예배는 민경식 목사 인도로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노회의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비롯해 서기 허은 목사와 총무 고영기 목사, GMS 전 이사장 김정훈 목사와 중부협 회장 오범열 목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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