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수난기념관사업 후원회 조직한다 – 기독신문


총회 역사사적지 제4호로 지정된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 전경.
총회 역사사적지 제4호로 지정된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 전경.

경북 의성의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 건립을 위한 후원회가 조직된다.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는 신사참배 반대에 앞장섰던 주기철 목사가 남한에서 고난을 받은 유일한 장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이 지난 2017년 제102회 총회에서 역사사적지 제4호로 지정한 곳이다.

이와 더불어 경중노회(노회장:류기선 목사)는 일제강점기의 의성경찰서를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으로 건립, 후대에 순교신앙을 교육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조직해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의성군과 협력해 국비지원을 받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본연의 사업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경중노회 주기철목사수난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1월말 경에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 주기철수난기념관’ 사업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경중노회 추성환 목사(철파교회)는 “일제강점기의 의성경찰서에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과 의성지역 교회 역사를 담아 후대에 순교신앙을 기념하고 교육하는 시설로 지속하기 위해서는 의성 출신 교직자와 전국교회의 기도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후원회는 경북 의성 출신의 목회자와 성도들로 발기인 모임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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