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연합기관 통합’ 미래발전위에 맡겨


김태영 목사(왼쪽)가 기관통합준비위원회 활동을 이날 6차 회의를 끝으로 종료하자는 내용을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태영 목사(왼쪽)가 기관통합준비위원회 활동을 이날 6차 회의를 끝으로 종료하자는 내용을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교총이 기관통합준비위원회의 활동을 종료하고 연합기관 통합 협상을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에 맡겼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은 제6차 기관통합준비위원회 회의를 11월 1일 한교총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기관통합준비위원장 김태영 목사를 비롯한 기관통합준비위원들이 참석했다. 기관통합준비위 서기 지형은 목사는 교단 일정 관계로 불참했다.

김태영 목사는 개회 후 모두발언에서 “가급적이면 오늘 6차 회의에서 기관통합준비위원회의 임무를 끝내려 한다. 오늘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미래발전위원회에 보고하는 게 어떤가 생각을 하며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김태영 목사의 발언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통합준비위원회 활동 종료와 통합 협상 주체변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관통합준비위원회가 활동 종료 및 통합 협상 주체 변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기관통합준비위원회가 활동 종료 및 통합 협상 주체 변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위원들은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회의를 통해 기관통합준비위원회 활동을 이날 6차 회의를 끝으로 종료하고, 그 결과물을 보고서로 작성해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향후 연합기관 통합 협상을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가 전담하게 됐다.

소강석 공동대표회장이 활동을 마친 기관통합준비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소강석 공동대표회장이 활동을 마친 기관통합준비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또한 한교총은 연합기관 통합의 핵심 쟁점인 이단문제 처리에 대해서도 세부안을 조정해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한교총은 지난 8월 15일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기로 하고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 산하 기관통합준비위원회를 조직한 바 있다. 기관통합준비위원회는 3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하고 상회인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에 연합기관 통합 업무를 맡기게 됐다.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다. 위원은 공동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과 장종현 목사를 비롯해 김태영 목사, 박문수 목사, 지형은 목사, 안성삼 목사, 엄진용 목사, 변창배 목사, 이영한 목사다.

 

소강석 공동대표회장과 6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 종료를 선언한 기관통합준비위 위원들.
소강석 공동대표회장과 6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 종료를 선언한 기관통합준비위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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