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희망 발걸음’ 즐겁다


제7회 ‘우리 함께 행복한 희망의 발걸음’ 행사에 함께 한 출연진과 장애인들.
제7회 ‘우리 함께 행복한 희망의 발걸음’ 행사에 함께 한 출연진과 장애인들.

행복나눔지원센터(대표이사:서방선)와 새벽이슬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이혜진)가 전주동부교회(김종철 목사)에서 해마다 지역 장애인들을 초대해 개최하는 ‘우리 함께 행복한 희망의 발걸음’ 행사가 10월 14일 일곱 번째 잔치를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올해 행사는 참가인원도 줄이고, 예년과 같은 강연과 이벤트 중심이 아닌 장애인들의 재능 발표회와 독립영화 상영 등 간소화한 프로그램으로 대체됐다.

이날 행사는 새롬주간보호센터의 핸드벨 연주, 정다운주간보호센터의 댄스, 해찬나래주간보호센터의 하모니카연주 등 장애인들이 꾸미는 재능발표 무대로 시작해 개회식과 영화상영 등으로 이어졌다.

영화시사회 순서에는 여덟 살짜리 장애인 딸과 함께 살아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까치발>이 상영된데 이어, 권우정 감독과 영화에 출연한 장애인 부모가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이혜진 소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장애인 가족과 부모로서 겪는 고충들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조화로운 화합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현장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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