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단 회장 안명환 목사 선출



총회증경총회장단회가 제23회 정기총회를 10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고, 98회기 총회장 안명환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안명환 목사는 총무로 6년 동안 섬기면서 선배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았다. 회장 임기 동안도 최대한으로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선배들이 지켜온 신앙을 지켜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외 임원으로 부회장에 김성태 장로, 총무에 김선규 목사, 감사에 송병원 장로가 세워졌다.


신입회원으로는 박무용 목사와 송병원 장로 가입을 허락했다. 100회기 총회장 박무용 목사 회원 가입과 관련, 김동권 목사는 박무용 목사에 대해 그간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 정회원으로 활동을 못했다. 저와의 갈등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불편했던 것들이 이미 해소되고 오해를 다 풀었다며 회원 가입에 동의했다. 박무용 목사는 그동안 여러분들께 마음 아프게 해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선배 증경총회장, 부총회장님들을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WEA 논란과 관련해서는 <기독신문>에 발표한 것이 증경총회장단의 공식입장임을 밝히고, WEA는 우리 교단과 함께 갈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신안건은 임원회에 일임했다. 안명환 목사는 총회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제106회 총회 선거 문제와 관련해 5인 소위원회 구성하고, 총신을 위한 소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라며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총회에서는 회칙 개정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다. 임원회에서 종전 회장 1(총회장 역임순서대로 한다)’라는 문구를 회장 1(목사)’로 수정하고, 임원 임기도 종전 1년에서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안을 올렸으나, 이에 대해 회칙을 개정할 경우 자칫 증경총회장단 내에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와 반대 의견이 제기됐다. 30여 분 가량의 찬반 논란 끝에 최종 개정안을 놓고 거수투표를 실시했고, 투표 결과에 따라 개정 건을 부결 처리했다.

정기총회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참석해 언제나 총회가 바르게 가도록 지표가 되시는 증경총회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특별히 총신 문제와 총회 선거 문제에 대해 적극 중재해주시고, 지도편달해 달라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직전 회장 홍정이 목사가 인도했으며, 신신우 장로(직전 부회장) 기도, 윤선율 장로(직전 감사) 성경봉독, 이동춘 장로(수원명성교회) 특주, 홍정이 목사 설교, 최기채 목사 축복 순으로 이어졌다. 홍정이 목사는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교단이 이렇게 발전하고 개혁주의 신앙을 지켜간 데에는 증경총회장단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기도가 밑바탕이 됐다교단의 도서관이요 산 증인들인 증경총회장단들이 앞으로도 교단의 올바른 신학을 잘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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