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29일 교황 만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달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납니다.

백악관은 14일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하면서 교황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하루 전인 29일 바티칸 시티를 방문해 교황을 만날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두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식과 기후 위기 대응, 빈곤층 보호 등을 포함한 인간 존엄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바이든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가톨릭 신자입니다.

두 사람의 가장 최근 만남은 지난 2016년 4월로, 당시 부통령이던 바이든 대통령은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일정 뒤엔 영국 글래스고로 넘어가 11월 1∼2일 제26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Adblock test (Why?)

Read Previous

스포츠한국:코로나 신규 확진 1684명…일주일째 1000명대 감소세

Read Next

검찰, 유동규 ‘옛 폰’ 압수수색에…경찰 “상당히 불쾌”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