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CE 교회사아카데미 개최 – 기독신문


전서CE 주최 교회사아카데미 제2기 개강식에서 라은성 교수가 중세교회사를 이해하는 핵심사항들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전서CE 주최 교회사아카데미 제2기 개강식에서 라은성 교수가 중세교회사를 이해하는 핵심사항들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서노회연합회(회장:정은숙 집사·이하 전서CE)는 10월 7일 전서노회회관에서 제2기 교회사아카데미 과정을 시작했다.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회사를 다룬 1기 과정에 이어, 이번 2기 과정에서는 중세교회사를 중심으로 11월 18일까지 총 7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교육이 실시된다. <이것이 교회사다>의 저자인 총신대학교 라은성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강좌를 이끌어간다.

개강예배는 정은숙 집사 사회, 증경회장 홍순율 장로 기도, 전서노회 면려부장 심주섭 목사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 제하의 설교, 전서노회장 이민구 목사 축도,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개론 성격으로 진행된 첫 강좌에서 라은성 교수는 “약 1000년에 걸친 중세교회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오늘의 교회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고, 중세시대 로마 가톨릭교회가 범했던 잘못들을 우리 시대에도 반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 교수는 계속해서 “로마 가톨릭 입장에서는 중세를 ‘진리의 시대’라고 하지만 개신교 입장에서는 중세를 ‘어두운 시대’로 바라본다”면서 “로마 가톨릭교회가 개신교의 모태가 아니며, 양자가 서로 형제지간도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전서CE는 지역교회의 코로나 위기극복을 돕는 성금 100만원을 전서노회에 전달했다. 이어 전국CE 제73기 부회장 후보로 정현호 전도사(고창성북교회)를 추대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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