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과 현지 성도를 위한 10가지 기도제목 : 국제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게 공격당한 아프가니스탄. ⓒBBC 보도화면 캡쳐

오픈도어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아프가니스탄과 현지 기독교인들을 중보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탈레반이 아프간 전역에 대한 무서운 통제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우리는 무력감을 느끼기 쉽다. 이러한 끔찍한 상황에서 단순히 기도를 드리는 일이 헛된 약속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아프간 기독교인 수천 명이 다른 어떤 것보다 원하는 일이다.

험난한 상황에 처한 우리 형제와 자매들은 이 무시무시한 전개에 믿음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 세계 교회에 요구하는 한 가지는 우리의 기도다. 최전방에 있는 협력자들이 다음과 같은 기도의 제목을 보여준다.

1. 남아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탈레반이 나라를 장악했을 때, 많은 기독교인들이 도망했다. 그러나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 남아 있기로 선택한 이들도 있었다. 이 용감한 남성과 여성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그들이 새로운 통치자에게 적응해 나갈 때, 안전, 보안, 능력, 기회를 주시길 기도해 달라.

2. 탈출한 이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그들이 주님께 계속 충실하고, 서방에서의 생활이 그들의 순수한 신앙을 희석시키지 않도록 간구해 달라.

3. 소녀들과 여성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그들은 탈레반 통치 아래서 더욱 취약하다. 많은 이들이 교육이 중단되거나 수치를 당할 것을 두려워한다. 일부는 학교 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졸업장을 불태웠다고 한다. 그들이 계속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

4. 비밀리에 신앙생활하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달라

아프간에서 공개적으로 기독교인이 되면 사형선고를 받을 수 있으며, 성도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은 탈레반 뿐만이 아니다. 배교자가 되는 것은 가족들에게 수치를 안겨 주는 것으로 여겨지며, 개종에 대한 명예살인은 흔한 일이다.

5. 영적으로 갈급한 이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전 세계 교회가 난민이 된 아프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6. 식량 공급을 위해 기도해 달라

분쟁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동안,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다. 세계식량계획(WEP)은 가뭄과 기근으로 인해 1,400만여 명의 아프간인들이 기아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아프간인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이 공급될 수 있도로 기도해 달라.

7. 아프간의 코로나19 상황을 위해 기도해 달라

이 나라의 공중보건국장은 최근 의료시설이 붕괴되고 예방 접종률이 떨어지고 산소가 부족하다고 인정했다.

8. 최전선의 자원봉사자를 위해 기도해 달라

하나님께서 가까운 나라에 도달하는 난민들을 섬기는 일을 그들을 위해 준비시키시도록 기도해 달라. 수용소에 있는 난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시길 하나님께 간구하자.

9. 더 이상 테러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자

지난 8월 현지 공항 근처에서 2건의 폭발이 발생해 60명 이상의 현지인과 13명의 미군이 사망했다. 폭탄 테러는 탈레반과 대립하는 극단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IS) 호라산이 주도했다. 이 같은 극단주의 단체의 계획을 끝내도록 주님께 간구하자.

10. 탈레반을 위해 기도해 달라

계획된 새 정부에는 샤리아법에 대한 가혹한 해석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 극단주의자와 FBI가 수배한 테러리스트가 포함된다. 기적을 위해 기도해 달라.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을 통해 이 지도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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