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106총회 위해 코로나 검사 2회 실시한다


9월 13일 제106회 총회 개최를 앞두고 방역에 대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현재 총회를 개최하는 울산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이며,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총회는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를 비롯해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김형국 목사)를 중심으로 총회가 열리는 울산시와, 문체부, 중대본 등 방역당국과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성(聖) 총회’와 더불어 ‘안전한 총회’가 되기 위해 이중삼중의 방역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하루 개최’

제106회 총회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먼저 ‘하루 개최’다. 총회는 3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당초 총회 일정을 1일 개최로 변경했다. 또한 감염 차단을 위해 저녁식사 시간 없이 오후 2시부터 파회까지 연속해서 회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분산 개최’

이미 공지한대로 106회 총회는 9월 13일 오후 2시 우정교회(예동열 목사)를 본부교회로, 대암교회(배광식 목사)와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등 총 3곳에서 분산 개최한다. 안전한 거리두기 확보를 위한 조치에 따른 것이었다.

제106회 총회가 거룩하고 안전한 총회가 되기 위해 다각도의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총회를 앞두고 배광식 부총회장이 울산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있다. 배 부총회장은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국민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협력을 총대들에게 구했다.
제106회 총회가 거룩하고 안전한 총회가 되기 위해 다각도의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총회를 앞두고 배광식 부총회장이 울산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있다. 배 부총회장은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국민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협력을 총대들에게 구했다.

‘코로나 검사 2회’

총회본부에 따르면 9월 8일 현재, 총회총대 75% 정도가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접종 완료자조차 돌파 감염 사례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 두 차례 감염여부 검사를 받기로 울산시와 최종 입장정리를 했다.

총회에 참석하는 모든 대상자들이 사전에 PCR 검사를 받은 후 음성확인서나 문자메시지 등 증빙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이어 13일 총회 당일 현장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다. 다시 말해, 사전 PCR 검사 외에도, 당일 현장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야 회의장에 입장할 수 있다. 여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으며, 거점교회 참석자들 역시도 동일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안전한 총회 치르자”

총준위는 그동안 울산시를 상대로 현장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예외 사항으로 하자는 의견을 강하게 제기했다. 2차 접종자가 대부분이며, 정부가 고려중인 ‘위드 코로나’ 시험가동 차원에서 PCR 검사 또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중 하나만 적용하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울산시가 확진자 증가가 이어지는 상황을 감안해 난색을 표하면서, 최종적으로 2중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총회는 “방역으로 인해 한 점의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며 “이러한 상황을 혜량해 불편하시더라도 성 총회, 안전한 총회를 이루기 위하여 총대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안내를 발송했다.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도 “총대님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했지만 국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며 총대들에게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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