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우새’ 안효섭 “혼술로 하루 마무리”…신동엽 “진정한 애주가”



  •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안효섭이 평소 술을 즐긴다고 밝혀 신동엽의 환영을 받았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 드라마 ‘홍천기’의 배우 안효섭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안효섭은 두 번째 사극인 ‘홍천기’를 촬영하면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일차원적으로는 너무 춥고 덥다. 아무래도 의상이 두껍기도 하고 육체적으로 힘들다”며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건 사극 말투가 제가 써보지 않은 방식이어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안효섭이 신동엽과 공통점이 있다며 “매일 하루의 마무리를 술로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자리에서 일어나 안효섭에게 악수를 청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안효섭은 “누구랑 있든 혼자 있든 마무리를 자기한테 주는 선물 같이 간단하게 마신다”며 “쉬는 날에는 정말 많이 마실 때는 두세 병 마시고 보통 조금만 먹고 싶을 땐 한 병 정도”라고 평소 주량을 밝혔다.

그는 “보통 누구랑 마시냐”는 질문에 “거의 혼자 마신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박수를 친 뒤 “진정한 애주가”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달걀찜이나 달걀프라이를 안주로 술을 즐긴다는 안효섭에게 “번데기 통조림 중에서 유명한 브랜드가 있는데 그걸 국물을 다 따르고 찬물에 살짝 한번 짠 다음에 하나씩 먹으면 좋다”고 안주를 추천했다.

뒤늦게 안주 얘기임을 알아챈 안효섭은 웃음을 터뜨리며 “안주 설명해주시는 거구나. 무슨 얘기 하시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효섭은 평소 성격은 츤데레이지만 술을 마시면 달라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까울수록 표현을 더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친구들한테 평소에 표현을 잘 못하다 보니까 한두 잔씩 먹고 나면 ‘사랑한다’ 안아주기도 하고 표현을 한다. 술의 힘을 빌려서”라고 털어놨다.

어렸을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간 안효섭은 “17살 때 한국에 왔다”며 “혼자 온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걱정하셨다. 돈 벌기 전까지도 걱정을 하셨는데 제가 밥벌이는 하니까 이제는 많이 응원해 주신다”고 전했다.

한편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2015년 드라마 ‘퐁당퐁당 LOVE’로 데뷔해 ‘가화만사성’ ‘아버지가 이상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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