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역사위, 총회역사관 활성화 방안 논의


총회역사위원회 임원과 분과장들이 제106회 총회를 앞두고 긴급 회의를 열어 총회역사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역사위원회 임원과 분과장들이 제106회 총회를 앞두고 긴급 회의를 열어 총회역사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신종철 목사)는 8월 30일 총회역사관에서 임원 및 분과장 회의를 열고, 총회역사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회역사관 상설운영을 위한 직원으로 은퇴 목사나 교역자를 활용해 두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로 했으며, 더불어 기존의 상설전시와 함께 주기적인 기획전시회를 열어 보다 많은 이들이 총회역사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활성화 방안을 결의했다.

위원장 신종철 목사는 “총회 100회기를 기념해 개관한 총회역사관은 성경시대에서부터 종교개혁기와 장로교회 중흥기 및 한국교회 태동기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관련 유물들이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어 있어, 장자교단으로서 총회역사를 발굴하고 보존하고 계승하는 중요한 공간일 뿐 아니라 다음세대들이 알기 쉽게 학습하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라며 “코로나19로 방문자 수가 급감하는 등 총회역사관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활성화 방안을 적극 도입해 총회역사를 널리 바르게 알리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00회 총회에서 역사관 설치가 결의된 후 총회역사위원회가 출범해 두 회기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7년 3월 31일 총회역사관이 총회회관 1층에 문을 열었다. 이후 총회역사관의 상설 운영을 위해 총회역사위원회는 매년 전담 직원채용과 사료실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 문제에 대해 총회임원회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청해왔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해결되지 못한 채 5년이 흘렀다.

회계 손원재 장로는 “수년간 어려움 속에서 제100회 총회 결의로 총회역사위원회가 상설위원회로 조직되고 2017년 총회역사관이 개관한 이후, 역사사적지 및 순교사적지 발굴과 지정, 전국에 흩어진 사료 수집, 역사저널 발간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장자교단의 위상에 맞는 합동교단의 역사와 정통성을 계속 전승해 나가기 위해 할 일들이 산적한 만큼 총회 산하 모든 분들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는 “중요한 것은 총회역사관이 상시적으로 공개되어 있어서 많은 이들이 찾는 공간으로 활성화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역사위원회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총회역사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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