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 부통령 베트남-싱가포르 순방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다음주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시몬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8일 해리스 부통령이 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와 옛 교전국이었던 베트남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역내 안보와 코로나, 기후 변화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 고위 관리의 동남아 관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을 잇달아 방문했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 4일 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 장관들과 화상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해리스 부통령의 순방이 바이든 행정부 대중국 견제의 일환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과 싱가포르의 경우,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관련된 당사국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중국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VO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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